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문단 편집) === 소니 MC 사업본부 (2021.4~) === 2020년 3월 26일, [[소니|모회사]]가 IP&S 분야, HE&S 분야, MC 분야를 하나의 분야로 통합하여 EP&S 분야로 하고, 중간지주회사로서 [[https://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2003/20-021/|소니 일렉트로닉스를 출범했는데]], MC 사업본부의 적자를 감추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 시점에서 각 사업회사는 독자적으로 존재했지만, 2021년 4월 1일부로 현재의 소니 주식회사가 소니 그룹 주식회사로 이름을 바꾸고, 소니 모바일을 존속회사로 하는(!) 흡수합병이 행해지며,[*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소니 일렉트로닉스, 소니 이미징 프로덕트 & 솔루션즈, 소니 홈 엔터테인멘트 & 사운드 프로덕트가 합병했다.] [[히라이 카즈오]] 전 사장의 구조개혁이 행해진 이래 약 10년만에 소니의 전자분야는 다시 사업본부체제로 운영되는 것이 되었다. 흡수합병과 동시에 소니 모바일은 소니 주식회사에 개칭하고, 본사 소재지도 [[시나가와]]의 소니 시티에 돌아간다. MC 분야 자체는 소니 주식회사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로서 사업을 계속한다. 사업본부장은 키시다 미츠야가 유임. 단, 사업본부체제로 되면서 직급은 상무로 되었다. 한편으로, 부사장으로 있었던 마키 키미오는 소니 주식회사의 사장에 승직. 동시에 소니 그룹 주식회사의 상석사업임원에 임명되었는데, 이는 모기업 차원에서 모바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지난 2019년의 매출 결산 발표가 이루어졌는데 MC 사업부의 총 매출액은 3600억엔이며, 220억엔 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소니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매출 1,111억엔, 영업이익 213억엔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의 연결결산[* 당해 최종결산이다.] 실적발표에서, 최종적으로 276억엔의 흑자를 기록한 것이 알려졌다. 토토키 히로키 소니 그룹 CFO[* 전 소니 모바일 사장]가 강조해온 20년도의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10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 2021년에 [[LG전자/MC사업부|LG전자]]가 2015년부터 시작된 21분기 연속 적자 끝에 휴대폰 사업 종료를 선언한 이후 소니의 스마트폰 사업 실적과 시장 규모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2016년 이후 꾸준히 영업이익 흑자를 틈틈히 기록했던 것으로 인해 LG전자와 비교되는 경우가 있다.[* LG전자 MC 사업본부는 이후 2021년 7월 31일에 '''사업 종료'''를 했다. 자세한 건 [[LG전자/MC사업본부]] 참조.] 그러나 이 흑자도 마케팅 절감, 인력 축소 등 대대적인 '''비용 절감에 따른 결과'''인 것이 현실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20년 기준 일본 내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에도 밀리는 수준이 됐고 최근 출시한 제품도 매우 비싼 가격과 기대에 못미치는 품질에 혹평을 받았다. 2020년 1분기 약 100만대를 판매한데 비해 2021년 1분기 약 40만대 밖에 판매하지 못해 판매량이 1년 새 절반 이하로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비용 절감으로 흑자를 낸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데, 기업회계에서는 비용을 절감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이유도 마찬가지. [* 유사 사례로 한국에서 프리미엄 짬뽕라면 유행이 있었을 당시 [[오뚜기]]의 [[진짬뽕]]이 프리미엄 짬뽕라면 시장에서 점유율 1위와 최고의 매출량을 달성했었으나, 이 과정에서 재료의 원가율 상승과 지나친 광고 비용 등으로 인해 오히려 수익은 더 감소한 사례가 있다.] 2019년 이후로 지지부진하던 사업부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엑스페리아 프로 라인업을 통해 전문가용 보조기기로의 포지션을 설정하는 등의 변화를 주어 실적 개선을 도모하는 중. 시도 자체는 좋으나 그 이상의 획기적 변화가 없는 한 경쟁력에서 밀려 미래가 어둡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2021년도 2분기 실적발표에서 판매대수가 다시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니가 모바일 사업부를 카메라와 함께 주요 부문에서 제외하면서 정확한 판매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MC사업본부의 매출액이 전년도의 791억엔에서 991억엔으로 약 20% 가량 증가하여 재도약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페리아 IV 시리즈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아 엑스페리아 V에서는 어떻게 보안할지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